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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어스 /구글어스 홈페이지 캡처
 

인터넷 기업 구글이 제공하는 위성기반 사진 서비스 '구글어스'가 22일 화제다.


구글은 자체 보유한 인공위성으로 찍은 위성 사진 서비스 '구글 어스'와 실사 지도 '구글 스트리트 뷰'를 제공하고 있다.

웨어투 테크놀로지(Where2 Technology), 키홀(Keyhole) 등의 디지털 지도업체를 인수한 구글은 2005년 구글 지도(Google Maps)를 발표했다.

이후 위성사진을 활용한 지도서비스인 구글 어스(2006년), 360도 실제 거리 사진을 제공하는 구글 스트리트뷰(2007년), 공항, 역사, 박물관, 쇼핑몰의 실내 지도 서비스(2012) 등을 차례로 선보였다.

구글어스가 제공하는 지구 전역의 위성사진은 기본적으로 'Earthsat'사의 위성사진을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이 만든 이미지 파일들도 등록을 신청하면 서비스된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