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제8대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10여명은 지난 18~20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포항 및 울릉도와 독도에서 의정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제8대 광주시의회 개원 1주년을 맞이해 열렸으며,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일본의 역사왜곡에 대응하는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공직자로서의 안보의식과 사명감 고취를 위해 독도를 방문했다.
연수에 참가한 의원들은 독도경비대장에 현황브리핑을 듣고, 국토수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독도경비대원을 격려했다.
의원들은 "이번 연수는 선진 의정활동을 위한 전문 및 교양 강의 뿐 아니라 독도 탐방도 실현돼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