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대학교(총장·권민희) 후진학선도형사업 컨소시엄(주관 대학 연성대, 협력대학 동서울대학교·인하공업전문대학)이 지난 20일 연성대 보관에서 총장협의회 및 사업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서는 사업계획서의 주요 내용을 심의·의결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관리·운영과 후진학 활성화 체제 마련을 위해 운영 전반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인 후진학선도형은 '지역 평생직업교육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다양한 학습자 맞춤형 직업교육 프로그램 제공 및 지역사회-산업계 연계 강화'를 목적으로 2019년부터 교육부가 3년간 재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성대 컨소시엄은 국고 지원으로 학위과정 중심의 직업교육역량을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하는 비학위과정에 접목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동서울대학교 및 인하공전과 조화동맹을 체결했으며, '컨소시엄 대학 집단지성 기반 평생직업교육 통합지원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성인학습자 대상 직업교육모델의 기반을 만들 계획이다.
연성대 컨소시엄은 지역사회 수요자 맞춤형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강화, 지역 산·학·관 거버넌스 기반 평생직업교육 플랫품 구축 등 4대 추진전략을 수립했으며, 6개 프로그램의 17개 세부 프로그램 그리고 40개 평생직업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 준비를 하고 있다.
권민희 연성대 총장은 "대학은 현재 학령인구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며 "미래를 준비하는 사업으로 연성대식 후진학선도형 평생직업교육모델을 구축·운영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의회에서는 사업계획서의 주요 내용을 심의·의결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관리·운영과 후진학 활성화 체제 마련을 위해 운영 전반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인 후진학선도형은 '지역 평생직업교육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다양한 학습자 맞춤형 직업교육 프로그램 제공 및 지역사회-산업계 연계 강화'를 목적으로 2019년부터 교육부가 3년간 재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성대 컨소시엄은 국고 지원으로 학위과정 중심의 직업교육역량을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하는 비학위과정에 접목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동서울대학교 및 인하공전과 조화동맹을 체결했으며, '컨소시엄 대학 집단지성 기반 평생직업교육 통합지원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성인학습자 대상 직업교육모델의 기반을 만들 계획이다.
연성대 컨소시엄은 지역사회 수요자 맞춤형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강화, 지역 산·학·관 거버넌스 기반 평생직업교육 플랫품 구축 등 4대 추진전략을 수립했으며, 6개 프로그램의 17개 세부 프로그램 그리고 40개 평생직업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 준비를 하고 있다.
권민희 연성대 총장은 "대학은 현재 학령인구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며 "미래를 준비하는 사업으로 연성대식 후진학선도형 평생직업교육모델을 구축·운영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