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시상식에서 '2019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기초자치단체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속 '(사)청년과미래'가 주관해 탁월한 정책으로 청년들의 삶에 이바지한 지방자치단체 및 국회의원을 선정해 매년 시상해 오고 있다.
기초자치단체 부문은 올해 첫 제정됐으며, 시는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첫 번째 수상의 이름을 올렸다.
시는 민선 7기 취임 이후 청년정책 전담부서인 청년정책과를 신설하는 등 청년정책을 최우선으로 두고 시정을 펼치고 있다.
'청년이 찾아오는 도시 안양'을 정책비전으로 올해 총 29개 사업에서 146억원 규모로 청년 정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창업펀드 300억원 조성 사업으로 청년기업 100개 육성하며, 청년과 신혼부부주택 4천300여세대를 공급해 청년층 주거 문제 해결에도 앞장서고 있다.
오는 10월 19일에는 평촌 범계역 로데오거리에서'제1회 안양청년축제'도 개최할 예정이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속 '(사)청년과미래'가 주관해 탁월한 정책으로 청년들의 삶에 이바지한 지방자치단체 및 국회의원을 선정해 매년 시상해 오고 있다.
기초자치단체 부문은 올해 첫 제정됐으며, 시는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첫 번째 수상의 이름을 올렸다.
시는 민선 7기 취임 이후 청년정책 전담부서인 청년정책과를 신설하는 등 청년정책을 최우선으로 두고 시정을 펼치고 있다.
'청년이 찾아오는 도시 안양'을 정책비전으로 올해 총 29개 사업에서 146억원 규모로 청년 정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창업펀드 300억원 조성 사업으로 청년기업 100개 육성하며, 청년과 신혼부부주택 4천300여세대를 공급해 청년층 주거 문제 해결에도 앞장서고 있다.
오는 10월 19일에는 평촌 범계역 로데오거리에서'제1회 안양청년축제'도 개최할 예정이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