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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진규 국회의원(오른쪽) 최근 여의도 공원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에서 '청년친화헌정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함진규 의원실 제공

함진규(자유한국당·시흥갑)국회의원은 최근 여의도 공원에서 개최된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에서 청년친화헌정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은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입법, 소통 등에서 탁월한 업적으로 청년들의 삶을 위해 노력한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함 의원은 자유한국당 원내지도부인 정책위 의장직을 지난해까지 역임하면서 청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등 다수 관련 법안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 수상 계기가 됐다.

함 의원은 '국장학재단 설립 등에 관한 법률', '데이트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파견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등의 개정안을 발의하며 청년들의 면학여건, 안전, 근로여건 개선 등에 노력해왔다.

함 의원은 "시흥시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변함없는 성원에 힘입어 큰 상을 받게 됐"며 "남은 20대 국회 의정활동에서도 청년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