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의장 김홍성)는 지난주말 화성-오산 학생자치의회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의의회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의 '화성-오산 학생자치의회'와 연계 진행된 이번 모의의회 체험은 화성-오산 지역에서 선발된 초중고교생 60여명이 참여했다.
모의 의회에서 학생들은 8개 상임위원회를 구성해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회의를 본회의장에서 진행해 참여민주주의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했다.
김홍성 의장은 환영사에서 "학생들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인이다"라며 "금번 체험을 통해 한층 성숙한 소통의 기술을 익히길 당부한다."라고 격려했고, 신미숙 경제환경위원장은 "모의의회를 체험함으로써 더 큰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의 '화성-오산 학생자치의회'와 연계 진행된 이번 모의의회 체험은 화성-오산 지역에서 선발된 초중고교생 60여명이 참여했다.
모의 의회에서 학생들은 8개 상임위원회를 구성해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회의를 본회의장에서 진행해 참여민주주의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했다.
김홍성 의장은 환영사에서 "학생들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인이다"라며 "금번 체험을 통해 한층 성숙한 소통의 기술을 익히길 당부한다."라고 격려했고, 신미숙 경제환경위원장은 "모의의회를 체험함으로써 더 큰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