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연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강병권)은 최근 원인재역 광장에서 '2019년 연수2동 주민총회와 함께하는 화합 한마당'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역 주민 2천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연수2동 주민자치회(회장·고영철), 연수종합사회복지관, 마을공동체 우사모(회장·강성옥)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주민총회와 함께 열린 화합 한마당 행사에서는 주민노래자랑, 오카리나 연주단 공연, 우사모엔돌핀합창단 공연 등이 이어졌다.
연수2동 주민총회에서는 '유효 미생물을 이용한 마을환경 지킴이' 등 15개 사업이 2020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