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열수 경인일보 사진부 차장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이동희)는 '제200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에 경인일보 임열수(사진) 차장의 '반려견은 가족, 고귀하게 보내주고 싶다'를 생활스토리부문 우수상으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수상작은 반려동물 1천만 시대에 접어들면서, 동물복지에 대한 인식개선과 건전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올바른 동물장례문화 모습을 취재 보도했다.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스팟, 제너럴, 피처 등 11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 등 소속 회원 500여 명이 지난달 취재 보도한 사진 작품 중에서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