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영세 중소슈퍼마켓 자영업자들의 생존권 유지 차원에서 마련된 '2020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건립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경기도 주관의 총 사업비는 64억4천500만원이며, 도가 60%, 시가 30%, 사업자단체인 시흥수퍼마켓사업협동조합이 10%를 각각 부담하게 된다.
시흥수퍼마켓사업협동조합은 시와 함께 물류센터의 합리적 운영 체제 마련은 물론 배송체계 구축 등의 역량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해당 센터가 건립되면 골목슈퍼 자영업자들은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받을 수 있고, 구매기능이 물류센터로 이전돼 영세 자영업자들이 대형유통업체에 대응해 자생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 주관의 총 사업비는 64억4천500만원이며, 도가 60%, 시가 30%, 사업자단체인 시흥수퍼마켓사업협동조합이 10%를 각각 부담하게 된다.
시흥수퍼마켓사업협동조합은 시와 함께 물류센터의 합리적 운영 체제 마련은 물론 배송체계 구축 등의 역량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해당 센터가 건립되면 골목슈퍼 자영업자들은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받을 수 있고, 구매기능이 물류센터로 이전돼 영세 자영업자들이 대형유통업체에 대응해 자생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