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925_(주거복지처) 입주민 출산축하선물 지원

인천도시공사(사장·박인서)는 지난해 9월 이후 출산한 영구임대·기존전세·매입임대주택 입주민에게 기저귀, 장난감, 옷 등 출산 축하 선물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임대주택 입주민 출산 축하 선물 지원사업은 인천도시공사 직원의 아이디어로 지난해 처음 시행됐다. 인천도시공사는 지난해 46가구, 이번에 14가구 등 총 60가구에 출산 축하 선물을 줬다.

박인서 사장은 "저출산 시대에 자녀를 출생한 입주민들에게 작은 행복을 나눠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