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경찰서(서장·박형길)는 25일 수원시청역 스크린도어에 '빨간원 캠페인' 스티커를 부착했다.
빨간원 캠페인은 스마트폰에 주의·금지·경고 등 의미를 상징하는 빨간원 스티커를 부착해 불법 촬영범죄 경각심을 높이자는 목적이 있다.
경찰은 수원시청역 내 시민 이용이 많은 1번, 8번 출구에 범죄예방 홍보물을 부착하고 시설물을 점검했다.
박형길 수원남부경찰서장은 "불법촬영범죄는 계단 길이가 길고 경사가 심한 곳에서 발생할 확률이 높다"며 "경찰은 범죄예방과 홍보활동을 전개해 더욱 안전한 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빨간원 캠페인은 스마트폰에 주의·금지·경고 등 의미를 상징하는 빨간원 스티커를 부착해 불법 촬영범죄 경각심을 높이자는 목적이 있다.
경찰은 수원시청역 내 시민 이용이 많은 1번, 8번 출구에 범죄예방 홍보물을 부착하고 시설물을 점검했다.
박형길 수원남부경찰서장은 "불법촬영범죄는 계단 길이가 길고 경사가 심한 곳에서 발생할 확률이 높다"며 "경찰은 범죄예방과 홍보활동을 전개해 더욱 안전한 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