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산의료재단 안양샘병원은 지난 24일 아름다운가게 안양점에서 임직원, 병원 이용 환자 및 보호자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하는 나눔 바자회 '아름다운 하루'를 개최했다.
바자회를 위해 안양샘병원은 8월 26일부터 9월 10일까지 병원 내 2층 히르품애(워내 도서관)에서 기증물품을 모집했다. 그 결과 의류 897점, 잡화 578점, 도서음반 177점, 가전 10점 등 총 1천662점의 물품이 모였다.
모집물품은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시작으로 일정 기간 동안 판매될 예정이며, 바자회 수익금은 국가의 지원제도나 민간 후원기간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의료취약 계층의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권덕주 안양샘병원장은 "올바른 나눔과 기증 문화 정착을 위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병원의 역할을 다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바자회를 위해 안양샘병원은 8월 26일부터 9월 10일까지 병원 내 2층 히르품애(워내 도서관)에서 기증물품을 모집했다. 그 결과 의류 897점, 잡화 578점, 도서음반 177점, 가전 10점 등 총 1천662점의 물품이 모였다.
모집물품은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시작으로 일정 기간 동안 판매될 예정이며, 바자회 수익금은 국가의 지원제도나 민간 후원기간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의료취약 계층의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권덕주 안양샘병원장은 "올바른 나눔과 기증 문화 정착을 위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병원의 역할을 다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