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10월 한 달 동안 만안구 우체국사거리에서 벽산사거리 일원 노후 상수도관을 교체한다.
교체 공사가 이뤄지는 구간은 총 600여m로, 시는 터파기와 관로 매설에 이어 도로를 아스콘으로 다시 포장해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7월까지 노후 수도관 총 연장 2㎞를 교체한 바 있으며, 이번 노후 관 교체 공사를 완료하면 올해 계획된 노후 수도관 교체 공사를 모두 마치게 된다.
이와 함께 시는 주택의 낡은 수도관을 교체하는 가정에 대한 공사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400세대가 지원을 신청해 공사를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매년 40억원을 투자해 3㎞ 정도의 노후 관 교체공사를 벌이고 있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은 물 공급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체 공사가 이뤄지는 구간은 총 600여m로, 시는 터파기와 관로 매설에 이어 도로를 아스콘으로 다시 포장해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7월까지 노후 수도관 총 연장 2㎞를 교체한 바 있으며, 이번 노후 관 교체 공사를 완료하면 올해 계획된 노후 수도관 교체 공사를 모두 마치게 된다.
이와 함께 시는 주택의 낡은 수도관을 교체하는 가정에 대한 공사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400세대가 지원을 신청해 공사를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매년 40억원을 투자해 3㎞ 정도의 노후 관 교체공사를 벌이고 있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은 물 공급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