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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제공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신미숙)는 향납읍 화성종합경기타운 농식품유통과 세미나실에서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를 위한 화성시의회-인증사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화성시 농촌융복합산업의 지역특화발전 방향 모색 및 효율적인 정책추진을 위한 조례 제정에 앞서 화성시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신미숙 위원장, 조오순 부위원장, 박경아, 이창현 의원과, 화성시 농식품유통과 관계자, 관내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 6명이 참석해 농촌융복합산업 발전을 위해 화성시와 인증사업자 간 협력방안에 논의했다.

경제환경위원회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검토해 박경아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신미숙, 조오순, 원유민, 이창현 의원 공동 발의해 농업의 고부가가치화 기반마련 및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화성시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