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3

남인천세무서(서장·신방환)는 지난달 29일 열린 '인천송도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해 근로·자녀장려금에 관한 홍보용 리플릿을 대회 참가자들에게 나눠 줬다고 1일 밝혔다.

신방환 서장은 "송도국제마라톤대회 참가는 직원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친밀감을 더욱 높이는 자리가 됐다"며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세정 정책을 홍보하는 계기도 됐다"고 말했다.

남인천세무서는 전통시장 등 장려금 대상자가 많은 지역에서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