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다산 진건지구와 구리시 구리농수산물시장을 연결하는 왕숙천2교 보행로 420m를 조성해 지난 1일부터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통했다.
이번 왕숙천2교 보행로 설치는 수석동 보행로 설치와 함께 다산 진건지구와 지금지구 외 지역에 보행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2018년 6월부터 추진했던 사항으로, 사업비 전액 21억원을 경기도시공사로부터 확보해 시비 없이 사업을 완료했다.
박부영 시 교통도로국장은 "이번 왕숙천2교 보행로 신설로, 다산동 주민과 구리 농수산물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통행불편이 해소됐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보도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왕숙천2교 보행로 설치는 수석동 보행로 설치와 함께 다산 진건지구와 지금지구 외 지역에 보행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2018년 6월부터 추진했던 사항으로, 사업비 전액 21억원을 경기도시공사로부터 확보해 시비 없이 사업을 완료했다.
박부영 시 교통도로국장은 "이번 왕숙천2교 보행로 신설로, 다산동 주민과 구리 농수산물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통행불편이 해소됐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보도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