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오는 11월 6일까지 중·고생이 선호하는 작가 4명을 초청해 '학교도서관 리더스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작가 특강은 모든 학교 사서(교사) 배치에 따른 학교도서관 활용 독서진흥 프로그램 지원 및 학생 독서 동기 부여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강을 통해 학생들은 책으로 만났던 작가를 학교도서관에서 직접 만나 소통함으로써 독서에 대한 흥미를 더해줄 것으로 교육지원청은 기대하고 있다.
특강에는 한재우, 구본권, 김혜정, 추정경 작가가 참여해 책에 대한 이야기와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토론수업도 병행될 예정이다.
강의는 지난 1일 대안중학교를 시작으로 근명중, 신기중, 안양중, 과천여교, 근명여자정보고, 동안고, 부흥고 등 총 8개 학교에서 총 11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안경애 교육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학생들의 창의력·상상력을 키우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독서"라며 "이번 특강이 학교도서관이 다양한 독서문화를 교류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작가 특강은 모든 학교 사서(교사) 배치에 따른 학교도서관 활용 독서진흥 프로그램 지원 및 학생 독서 동기 부여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강을 통해 학생들은 책으로 만났던 작가를 학교도서관에서 직접 만나 소통함으로써 독서에 대한 흥미를 더해줄 것으로 교육지원청은 기대하고 있다.
특강에는 한재우, 구본권, 김혜정, 추정경 작가가 참여해 책에 대한 이야기와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토론수업도 병행될 예정이다.
강의는 지난 1일 대안중학교를 시작으로 근명중, 신기중, 안양중, 과천여교, 근명여자정보고, 동안고, 부흥고 등 총 8개 학교에서 총 11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안경애 교육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학생들의 창의력·상상력을 키우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독서"라며 "이번 특강이 학교도서관이 다양한 독서문화를 교류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