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지난 7일 생애주기별 맞춤형 요리교실 '남성어르신 요리하는 청춘'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달 28일까지 4주간 매주 월요일 군 평생학습센터 조리교실(3층)에서 진행된다.
'요리하는 청춘'은 지난 2014년에 시작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2016년부터는 매년 2회 상·하반기로 확대운영 중인 인기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올해 경기도 바른 식생활 교육 '시·군과 함께하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요리교실' 사업 공모에 선정돼 경기도 식생활 교육지원센터 소비자시민모임 경기지회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남성어르신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요리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원은숙 군 보건소장은 "식생활 자립과 관리에 취약한 남성노인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바른 식생활 교육과정으로 앞으로도 성별·연령에 따른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고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달 28일까지 4주간 매주 월요일 군 평생학습센터 조리교실(3층)에서 진행된다.
'요리하는 청춘'은 지난 2014년에 시작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2016년부터는 매년 2회 상·하반기로 확대운영 중인 인기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올해 경기도 바른 식생활 교육 '시·군과 함께하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요리교실' 사업 공모에 선정돼 경기도 식생활 교육지원센터 소비자시민모임 경기지회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남성어르신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요리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원은숙 군 보건소장은 "식생활 자립과 관리에 취약한 남성노인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바른 식생활 교육과정으로 앞으로도 성별·연령에 따른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고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