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가 월화드라마를 폐지하고 편성한 첫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가 성과 반 아쉬움 반 속에 막을 내렸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방송한 '리틀 포레스트' 마지막회 시청률은 3.0%-3.8%를 기록했다.
'리틀 포레스트'는 SBS 첫 월화예능이자 이승기, 이서진, 박나래, 정소민 등 한자리에서 보기 쉽지 않은 스타들을 캐스팅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늘 tvN에서 스타 PD 나영석과 함께해온 이서진이 다른 플랫폼을 선택한 것과, 심지어 육아 예능에 도전한다는 것이 관심을 끌었다.
'리틀 포레스트'는 6%대 시청률로 출발했으나 두 번째 방송부터는 곧바로 5%대로 떨어졌으며 중후반부에는 3%대로까지 급락했다.
'리틀 포레스트' 후속으로는 다시 드라마가 온다. 장나라-이상윤 주연의 'VIP'는 3주 휴식 후 오는 28일 처음 방송한다.
전날 '리틀 포레스트' 이후 방송한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은 5.7%-5.8%였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방송한 '리틀 포레스트' 마지막회 시청률은 3.0%-3.8%를 기록했다.
'리틀 포레스트'는 SBS 첫 월화예능이자 이승기, 이서진, 박나래, 정소민 등 한자리에서 보기 쉽지 않은 스타들을 캐스팅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늘 tvN에서 스타 PD 나영석과 함께해온 이서진이 다른 플랫폼을 선택한 것과, 심지어 육아 예능에 도전한다는 것이 관심을 끌었다.
'리틀 포레스트'는 6%대 시청률로 출발했으나 두 번째 방송부터는 곧바로 5%대로 떨어졌으며 중후반부에는 3%대로까지 급락했다.
'리틀 포레스트' 후속으로는 다시 드라마가 온다. 장나라-이상윤 주연의 'VIP'는 3주 휴식 후 오는 28일 처음 방송한다.
전날 '리틀 포레스트' 이후 방송한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은 5.7%-5.8%였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