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0801000552300025861.jpg
과천소방서는 8일 배수문 경기도의원을 1일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한 뒤 소방공무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과천소방서 제공

과천소방서는 지난 3일 배수문 경기도의원을 1일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했다.

배 의원은 이날 공직자 윤리 및 지역 안전활동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 데에 이어 업무보고 후 현장대응단이 진행하는 불조심 가두캠페인에 참여했다.

배 의원은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돼 소방공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앞으로 시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 의원은 도의회 도시화경위원회 소속으로 관악산 산불예방 캠페인,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집중 홍보 방안 및 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간담회 개최 등 소방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환경 및 처우 개선에 힘쓰고 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