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안양예술공원 내 APAP(공공예술프로젝트) 작품과 주요 관광자원을 모바일로도 즐길 수 있도록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서비스 제공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공원 내 APAP 작품 등을 기반으로 하는 AR 모바일앱을 개발할 예정이다. 앱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놀이터로 형상화된 3D맵에서 공룡캐릭터를 만나 작품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을 예정이다.
또 공원 내 파빌리온에는 VR을 바탕으로 하는 키오스크가 운영된다. 사용자가 원하는 아바타를 선택해 공원 이곳저곳을 누비며 간접 체험도 할 수 있다.
시는 올해 말까지 AR·VR 콘텐츠 개발을 완료하고 테스트를 거쳐 내년 3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안양예술공원은 이제 단순히 찾아오기를 기대하는 휴식공간을 넘어서 풍부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합하는 세계적 관광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 공원 내 APAP 작품 등을 기반으로 하는 AR 모바일앱을 개발할 예정이다. 앱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놀이터로 형상화된 3D맵에서 공룡캐릭터를 만나 작품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을 예정이다.
또 공원 내 파빌리온에는 VR을 바탕으로 하는 키오스크가 운영된다. 사용자가 원하는 아바타를 선택해 공원 이곳저곳을 누비며 간접 체험도 할 수 있다.
시는 올해 말까지 AR·VR 콘텐츠 개발을 완료하고 테스트를 거쳐 내년 3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안양예술공원은 이제 단순히 찾아오기를 기대하는 휴식공간을 넘어서 풍부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합하는 세계적 관광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