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경찰서는 오는 24일까지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및 '우리동네 시민경찰'의 취지를 알리기 위한 '주민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동체 치안'은 지역주민의 자발적 범죄예방활동 참여를 통해 지역치안역량을 강화하자는 개념이다. 또 이를 토대로 '경찰이 시민이고 시민이 경찰이다'는 슬로건 아래 시행 중인 '우리동네 시민경찰'은 범죄예방·검거에 기여한 시민을 선정해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하고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이번 공모전은 안양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UCC·글짓기, 그림 등 다양한 방법 등을 통해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응모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경찰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진태 서장은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범죄예방에 참여하는 공동체 치안을 위해서 무엇보다 많은 주민에게 취지를 알릴 필요가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참여하는 주민 뿐 아니라 출품작품을 통해 우리동네 시민경찰이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홍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동체 치안'은 지역주민의 자발적 범죄예방활동 참여를 통해 지역치안역량을 강화하자는 개념이다. 또 이를 토대로 '경찰이 시민이고 시민이 경찰이다'는 슬로건 아래 시행 중인 '우리동네 시민경찰'은 범죄예방·검거에 기여한 시민을 선정해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하고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이번 공모전은 안양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UCC·글짓기, 그림 등 다양한 방법 등을 통해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응모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경찰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진태 서장은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범죄예방에 참여하는 공동체 치안을 위해서 무엇보다 많은 주민에게 취지를 알릴 필요가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참여하는 주민 뿐 아니라 출품작품을 통해 우리동네 시민경찰이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홍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