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경기지역본부(본부장·김구영)가 지역 사회공헌을 위한 활동 범위를 도내 곳곳으로 넓혀나가고 있다.
수원지역 최대 축제인 '수원화성문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6일 지원에 나선 데 이어 10일엔 평택지역 장애아동들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캠코 경기본부 평택지사는 10일 평택지역 지적 장애아동 자립능력 향상을 위한 기부금 100만원을 평택시 소사동에 위치한 동방아동재활원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현 캠코 평택지사장을 비롯한 김형기 동방평택복지타운대표, 박찬수 동방아동재활원 시설장, 이지은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캠코는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으로 동방아동재활원에서 운영하는 지적장애 아동의 성인기 전환을 위한 자립능력 향상 프로그램 '타요 타요'를 지원할 예정이다.
재활원 내 발달장애를 가진 중·고등학생 7명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요리활동과 대중교통 이용 등 자립 생활 유지를 위해 특수교육을 받는다.
수원지역 최대 축제인 '수원화성문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6일 지원에 나선 데 이어 10일엔 평택지역 장애아동들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캠코 경기본부 평택지사는 10일 평택지역 지적 장애아동 자립능력 향상을 위한 기부금 100만원을 평택시 소사동에 위치한 동방아동재활원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현 캠코 평택지사장을 비롯한 김형기 동방평택복지타운대표, 박찬수 동방아동재활원 시설장, 이지은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캠코는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으로 동방아동재활원에서 운영하는 지적장애 아동의 성인기 전환을 위한 자립능력 향상 프로그램 '타요 타요'를 지원할 예정이다.
재활원 내 발달장애를 가진 중·고등학생 7명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요리활동과 대중교통 이용 등 자립 생활 유지를 위해 특수교육을 받는다.
/김준석기자 joons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