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락, 국악을 만나다'.
과천시시설관리공단이 오는 17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국악콘서트 '김경호와 세종국악관현악단' 초청공연을 개최한다.
한국 대표 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세종국악관현악단은 국내 최고의 락커 김경호와의 만남을 통해 KBS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였던 '아리랑 목동', '못찾겠다 꾀꼬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경호 외에도 설장구의 민영치, 젊은 소리꾼 윤하정·김보람, 전통연희단 난쟁이판이 출연해 우리 전통 국악을, 전자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는 국악과의 콜라보로 가을밤 색다른 정취를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17일 오후 8시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되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전석 2만5천원이며, 공연장 회원 가입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티켓은 과천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gccs.or.kr) 또는 전화(02-504-7300)로 예매할 수 있다.
과천시시설관리공단이 오는 17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국악콘서트 '김경호와 세종국악관현악단' 초청공연을 개최한다.
한국 대표 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세종국악관현악단은 국내 최고의 락커 김경호와의 만남을 통해 KBS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였던 '아리랑 목동', '못찾겠다 꾀꼬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경호 외에도 설장구의 민영치, 젊은 소리꾼 윤하정·김보람, 전통연희단 난쟁이판이 출연해 우리 전통 국악을, 전자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는 국악과의 콜라보로 가을밤 색다른 정취를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17일 오후 8시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되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전석 2만5천원이며, 공연장 회원 가입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티켓은 과천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gccs.or.kr) 또는 전화(02-504-7300)로 예매할 수 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