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직무대행·박철우, 이하 산기대)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19년 반도체 인프라 구축 지원 사업'에 참여대학으로 선정돼 2020년 5월까지 18억2천만원을 지원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학교 측은 이에 따라 차세대 반도체 관련 인프라 구축·관리를 통한 연구인력 교육, 대학과 소속 연구소 내 노후 반도체 공정실습교육용 장비와 교육시설 등의 인프라 업그레이드에 나설 계획이다.
김경국 책임교수(나노광공학과)는 "이 사업으로 산기대 내 반도체 인프라가 크게 업그레이드 돼 팹공정에서 패키지 분야까지 반도체 전분야의 연구와 교육이 가능해졌다"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반도체 전문인력양성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5개 대학이 컨소시엄 형태로 구성됐으며, 주관기관인 포스텍을 비롯해 반도체 패키징 분야를 맡게 될 산기대와 KAIST, UNIST, 성균관대, 명지대 등이 참여한다.
학교 측은 이에 따라 차세대 반도체 관련 인프라 구축·관리를 통한 연구인력 교육, 대학과 소속 연구소 내 노후 반도체 공정실습교육용 장비와 교육시설 등의 인프라 업그레이드에 나설 계획이다.
김경국 책임교수(나노광공학과)는 "이 사업으로 산기대 내 반도체 인프라가 크게 업그레이드 돼 팹공정에서 패키지 분야까지 반도체 전분야의 연구와 교육이 가능해졌다"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반도체 전문인력양성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5개 대학이 컨소시엄 형태로 구성됐으며, 주관기관인 포스텍을 비롯해 반도체 패키징 분야를 맡게 될 산기대와 KAIST, UNIST, 성균관대, 명지대 등이 참여한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