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시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혁신우수사례를 선정하는 '2019 혁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는 다음 달에 개최될 범정부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출품을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시 직원의 혁신 실적을 시민평가단이 1차 평가하고 전문가 현장심사를 거쳐 소상공인지원과의 '전국 최초 사회적 경제 협력 모델'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사례는 전국 최초로 국립암센터 등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암 환우의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사회적 경제기업의 입주를 도와 안정적 매출 신장을 통한 자생력 강화를 도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도시균형개발과의 '스마트 IoT 보행로'가 IoT 기술을 활용해 관내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교통사고 방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선정됐다.
이밖에 장려상으로는 ▲'공유형 창의 창업 공작소 운영'을 통한 지역 내 창업생태계 활성화 ▲'노인건강 사각지대 ZERO' 고양시 '多-이음케어'로 지킨다 ▲마을과 학교를 잇다, 고양시 교육사업을 통한 플랫폼이 각각 선정됐다.
이재준 시장은 "경진대회에 선정된 우수사례들은 시민들이 체감하는 고양시의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향후 고양시 공직사회 내·외에 혁신 문화가 정착돼 시민이 체감하는 더 많은 혁신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다음 달에 개최될 범정부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출품을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시 직원의 혁신 실적을 시민평가단이 1차 평가하고 전문가 현장심사를 거쳐 소상공인지원과의 '전국 최초 사회적 경제 협력 모델'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사례는 전국 최초로 국립암센터 등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암 환우의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사회적 경제기업의 입주를 도와 안정적 매출 신장을 통한 자생력 강화를 도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도시균형개발과의 '스마트 IoT 보행로'가 IoT 기술을 활용해 관내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교통사고 방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선정됐다.
이밖에 장려상으로는 ▲'공유형 창의 창업 공작소 운영'을 통한 지역 내 창업생태계 활성화 ▲'노인건강 사각지대 ZERO' 고양시 '多-이음케어'로 지킨다 ▲마을과 학교를 잇다, 고양시 교육사업을 통한 플랫폼이 각각 선정됐다.
이재준 시장은 "경진대회에 선정된 우수사례들은 시민들이 체감하는 고양시의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향후 고양시 공직사회 내·외에 혁신 문화가 정착돼 시민이 체감하는 더 많은 혁신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