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참여토론회를 개최한다.
시는 오는 26일 안산시 대회의실에서 아동, 청소년, 보호자, 아동관련 전문가들이 자유롭게 참여해 아동친화도시 안산이 되기 위한 전략과 방안을 직접 제안하는 시민참여토론회를 연다,
토론회에서는 지난 7월부터 아동과 아동보육 관련자 등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아동실태 조사용역 중간보고를 시작으로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권,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가정환경 등 아동친화도 6개 영역에 대한 아동·시민들의 의견을 조별로 토의하게 된다.
시는 도출된 의견을 아동친화도시 조성 전략과 구체적 방안 마련의 토대로 활용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4개년 추진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토론회 참여대상은 관내에 거주하거나 안산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만 18세 이하 아동·청소년, 관내 거주 아동의 보호자, 아동보육 관계자 및 아동권리 옹호자로 오는 21일까지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소외나 차별받는 아동 없이 모든 아동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토론회인 만큼 아동, 청소년, 보호자, 아동 관계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며 "토론회를 통해 시민 모두가 원하는 아동친화도시 청사진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오는 26일 안산시 대회의실에서 아동, 청소년, 보호자, 아동관련 전문가들이 자유롭게 참여해 아동친화도시 안산이 되기 위한 전략과 방안을 직접 제안하는 시민참여토론회를 연다,
토론회에서는 지난 7월부터 아동과 아동보육 관련자 등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아동실태 조사용역 중간보고를 시작으로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권,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가정환경 등 아동친화도 6개 영역에 대한 아동·시민들의 의견을 조별로 토의하게 된다.
시는 도출된 의견을 아동친화도시 조성 전략과 구체적 방안 마련의 토대로 활용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4개년 추진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토론회 참여대상은 관내에 거주하거나 안산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만 18세 이하 아동·청소년, 관내 거주 아동의 보호자, 아동보육 관계자 및 아동권리 옹호자로 오는 21일까지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소외나 차별받는 아동 없이 모든 아동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토론회인 만큼 아동, 청소년, 보호자, 아동 관계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며 "토론회를 통해 시민 모두가 원하는 아동친화도시 청사진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