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경찰서는 공동체 치안에 참여하고 도움을 준 시민 5명을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한 김준호 농협중앙회 과천시지부장은 지난달 26일 보이스피싱에 속아 현금을 인출 해 범인에게 이체하려는 A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겨 112에 신고해 범죄 피해 예방을 막은 공을 인정받았다.
경찰협력단체 과천 모범운전자회 이상현씨와 과천 녹색어머니회 유채연씨는 교통혼잡지역,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안전관리를 통한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을, 중앙동 자율방범대 박금순씨와 과천해병전우회 이희세씨는 각종 행사 시 경찰과 유기적 협조로 원활한 진행에 도움을 주고 적극적인 방범 활동으로 각종 범죄 예방에 기여해 시민경찰로 선정됐다.
박형준 서장은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라며 "시민들의 작은 관심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시민경찰로 선정된 이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우선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한 김준호 농협중앙회 과천시지부장은 지난달 26일 보이스피싱에 속아 현금을 인출 해 범인에게 이체하려는 A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겨 112에 신고해 범죄 피해 예방을 막은 공을 인정받았다.
경찰협력단체 과천 모범운전자회 이상현씨와 과천 녹색어머니회 유채연씨는 교통혼잡지역,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안전관리를 통한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을, 중앙동 자율방범대 박금순씨와 과천해병전우회 이희세씨는 각종 행사 시 경찰과 유기적 협조로 원활한 진행에 도움을 주고 적극적인 방범 활동으로 각종 범죄 예방에 기여해 시민경찰로 선정됐다.
박형준 서장은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라며 "시민들의 작은 관심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시민경찰로 선정된 이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과천/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