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나눔 안양시 농협봉사단은 16일 안양시 제27회 클린업데이 행사에 참여해 1사1하천에 참여해 맡은 학의천에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 및 환경캠페인을 전개했다.
2013년에 결성한 함께나눔 안양시 농협봉사단은 농협 안양시지부, 안양농협, 안양축산농협, 안양원예농협 임직원 및 고향주부모임으로 구성돼 있다.
이영철 농협 시지부장은 "함께나눔 안양시 농협봉사단은 농촌일손돕기, 사랑의 집수리봉사, 노숙인쉼터 급식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