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립꿈빛도서관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56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2019년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 결과 공공도서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부천시는 2016년 원미도서관 장관상 수상, 2017년 상동도서관 장관상 수상, 2018년 상동·원미도서관 국무총리상 수상에 이어 4년 연속 우수도서관 선정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전국도서관 운영평가는 우리나라 도서관 인프라 개선 및 서비스 제고를 위해 지난 2008년부터 공공·학교·병영·교도소·전문도서관 등 5개 관종별 전국 도서관을 대상으로 도서관 경영, 인적 자원, 시설환경, 정보자원, 정보 서비스 등 5개 영역으로 나눠 매년 실시하는 도서관 분야 최고 권위의 평가이다.
'2019년 전국도서관 운영평가'는 전국 1만5천227개 도서관을 대상으로 1차 정량평가, 2차 정성평가와 3차 현장실사, 4차 평가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이 중 0.32% 이내에 든 48개의 우수도서관만이 최종 포상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꿈빛도서관은 인문학 특화도서관으로 연령별 이용현황 빅데이터 및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한 인문학 강좌 증설, 노인 및 장애인 등 문화 소외계층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도서관 서비스 대상 확대에 이바지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혜정 도서관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책 개발 및 운영으로 지역사회 도서관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2016년 원미도서관 장관상 수상, 2017년 상동도서관 장관상 수상, 2018년 상동·원미도서관 국무총리상 수상에 이어 4년 연속 우수도서관 선정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전국도서관 운영평가는 우리나라 도서관 인프라 개선 및 서비스 제고를 위해 지난 2008년부터 공공·학교·병영·교도소·전문도서관 등 5개 관종별 전국 도서관을 대상으로 도서관 경영, 인적 자원, 시설환경, 정보자원, 정보 서비스 등 5개 영역으로 나눠 매년 실시하는 도서관 분야 최고 권위의 평가이다.
'2019년 전국도서관 운영평가'는 전국 1만5천227개 도서관을 대상으로 1차 정량평가, 2차 정성평가와 3차 현장실사, 4차 평가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이 중 0.32% 이내에 든 48개의 우수도서관만이 최종 포상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꿈빛도서관은 인문학 특화도서관으로 연령별 이용현황 빅데이터 및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한 인문학 강좌 증설, 노인 및 장애인 등 문화 소외계층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도서관 서비스 대상 확대에 이바지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혜정 도서관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책 개발 및 운영으로 지역사회 도서관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