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권선구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이 열린다.
수원남부소방서(서장·이정래)는 오는 11월 20일까지 관내 초등학생들이 만든 불조심 포스터를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접수는 참가신청서와 공모작품(화재예방 상상화·4절 크기·1인 1작품)을 우편으로 내면 되고, 수원남부소방서를 직접 방문해서 제출해도 된다.
이번 공모전은 제 72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저감 안전공감대를 만들고, 포스터를 통해 화재 예방의 필요성과 같은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함이다.
최우수상은 2명(1~3학년·4~6학년)이고, 우수상은 4명, 장려상은 6명으로 총 12명이 낸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받는다. 최우수상 1점은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출품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남부소방서 재난예방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수 재난예방과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인 11월이 다가온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불나면 대피 먼저'와 같은 안전 의식이 어린이에게 함양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수원남부소방서(서장·이정래)는 오는 11월 20일까지 관내 초등학생들이 만든 불조심 포스터를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접수는 참가신청서와 공모작품(화재예방 상상화·4절 크기·1인 1작품)을 우편으로 내면 되고, 수원남부소방서를 직접 방문해서 제출해도 된다.
이번 공모전은 제 72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저감 안전공감대를 만들고, 포스터를 통해 화재 예방의 필요성과 같은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함이다.
최우수상은 2명(1~3학년·4~6학년)이고, 우수상은 4명, 장려상은 6명으로 총 12명이 낸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받는다. 최우수상 1점은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출품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남부소방서 재난예방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수 재난예방과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인 11월이 다가온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불나면 대피 먼저'와 같은 안전 의식이 어린이에게 함양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동필기자 phiil@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