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는 관내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아시아 최대 전자 박람회인 '홍콩추계전자박람회'에 관내 중소기업 5개사를 파견했다.
아시아 전자박람회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25개국 3천500여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145개국에서 6만4천여명의 바이어들이 몰렸다.
박람회에서는 인공지능(AI), 로봇공학, 전력공급,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 웨어러블 등 4차 산업의 차세대 기술이 선보였다.
박람회에 참석한 관내 기업들은 150여건의 상담 실적을 거뒀으며, 특히 (주)로그온은 중동바이어와 현장에서 15만 달러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안양창조산업진흥원 관계자는 "홍콩은 낮은 법인세율, 관세 및 인증에 대한 규제가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글로벌 시장에 주목을 받고 있다"며 "중국이 경제토합을 골자로 한 'Great Bay Area' 전략을 추진해 동남아·중동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로서 역할을 수행하기에 손색없어 매년 참기 기업 규모를 확대해 새로운 바이어 발굴 및 판로개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 전자박람회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25개국 3천500여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145개국에서 6만4천여명의 바이어들이 몰렸다.
박람회에서는 인공지능(AI), 로봇공학, 전력공급,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 웨어러블 등 4차 산업의 차세대 기술이 선보였다.
박람회에 참석한 관내 기업들은 150여건의 상담 실적을 거뒀으며, 특히 (주)로그온은 중동바이어와 현장에서 15만 달러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안양창조산업진흥원 관계자는 "홍콩은 낮은 법인세율, 관세 및 인증에 대한 규제가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글로벌 시장에 주목을 받고 있다"며 "중국이 경제토합을 골자로 한 'Great Bay Area' 전략을 추진해 동남아·중동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로서 역할을 수행하기에 손색없어 매년 참기 기업 규모를 확대해 새로운 바이어 발굴 및 판로개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