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천생태이야기관은 개관 7주년을 맞아 준비한 체험 한마당 '이야기가 있는 생태놀이터'를 오는 2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특별사진전에서는 '2019 안양천의 여름새'를 주제로 지난 여름 안양천을 찾은 물총새, 새호리기 등의 모습을 담은 최현수 작가의 사진 20여점을 전시한다.
또 7가지 생태를 체험하고 7개의 스탬프를 찍는 777프로젝트 '물총새탐사대! 이야기관 어디까지 가봤니?'를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도와 나침반만으로 목표물을 찾아가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인 에코티어링 방법을 활용해 참가자들은 이야기관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칡넝굴원반 고리 던지기 ▲손수건 물들이기 등 놀이와 게임 등 미션을 수행해 스탬프를 완성하면 간식권 등 선물을 증정한다.
생태이야기관 옥상정원에서는 공동작품 만들기 '안양천의 수호천사가 돼 주세요'가 진행된다.
한편 2012년 개관한 안양천생태이야기관은 안양천 환경대학과 생태교실 등 하천생태계를 조명하는 13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별사진전에서는 '2019 안양천의 여름새'를 주제로 지난 여름 안양천을 찾은 물총새, 새호리기 등의 모습을 담은 최현수 작가의 사진 20여점을 전시한다.
또 7가지 생태를 체험하고 7개의 스탬프를 찍는 777프로젝트 '물총새탐사대! 이야기관 어디까지 가봤니?'를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도와 나침반만으로 목표물을 찾아가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인 에코티어링 방법을 활용해 참가자들은 이야기관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칡넝굴원반 고리 던지기 ▲손수건 물들이기 등 놀이와 게임 등 미션을 수행해 스탬프를 완성하면 간식권 등 선물을 증정한다.
생태이야기관 옥상정원에서는 공동작품 만들기 '안양천의 수호천사가 돼 주세요'가 진행된다.
한편 2012년 개관한 안양천생태이야기관은 안양천 환경대학과 생태교실 등 하천생태계를 조명하는 13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