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901001322300063681.jpg
토트넘 , 왓포드전 선발 라인업 공개 /토트넘 SNS 캡처

토트넘 손흥민이 왓포드 전을 벤치에서 시작한다.

토트넘은 19일 밤 11시(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20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에서 왓포드와 홈경기를 갖는다.

이날 마우로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해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 델레 알리로 공격진을 구성했다.

중원에는 대니 로즈, 무사 시소코, 해리 윙크스, 세르주 오리에가 배치됐다. 얀 베르통언, 다빈손 산체스, 토비 알더베이럴트가 수비진을 구성한다.

골키퍼 장갑은 파울로 가자니가가 낀다.

최근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을 위해 평양 원정을 다녀 온 손흥민님은 선발명단에서 제외됐다. 벤치에는 손흥민, 에릭 라멜라, 탕귀 은돔벨레, 에릭 다이어, 벤 데이비스, 후안 포이스, 찰리 오스틴이 앉는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11(3승 2무 3패)로 9위에 머무르고 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