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101001449900070051.jpg
/농협 하남시지부 제공

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지부장·정현범)·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 하남시청출장소 임직원 20여명은 지난 19일 신장동 농장을 방문, '임직원 NH farm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농협 임직원들은 아로니아 농장에서 수확작업과 잡초제거 등 수확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큰 보탬이 됐다.

정현범 지부장은 "농번기에 우리 임직원들의 봉사가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하남시지부 등 농협 임직원은 매년 250여명이 참여하는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