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의회 이복예 의원, 제5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수상

지난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5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행정·의회·소방·안보 부문으로 의회발전공로대상을 수상한 여주시의회 이복예 의원 /여주시의회 제공

여주시의회 이복예 의원은 지난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5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행정·의회·소방·안보 부문으로 의회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2019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국회출입기자클럽, 한국언론연합회, 대한방송뉴스, 선데이뉴스, 코리아명사포럼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의정·행정·의회·소방·안보 부문, 연예·평화·노인·교육·종교 부문, 예술·향토·명품·미용 부문, 기업인·사회봉사·방송·언론 부문으로 각 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들을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복예 의원은 학교 급식 지원 등 조례안 5건을 개정했으며 시정 질문을 통한 시민의 대변자 역할과 집행부에 대한 실질적인 행정사무감사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복예 의원은 "현장을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시키는 등 시민들의 어려운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소외계층·약자 편에서 늘 관심을 가지고 귀 기울이는 소통 의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