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도시공사는 22일 대회의실에서 사회적기업 및 사회적협동조합이 참여하는 '2019년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일반 기업에 비해 경쟁력이 약한 사회적기업의 판로 확보 및 공공시장 진입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도시공사 구매 담당자 30여 명과 20개 사회적기업이 참여했다.
인천도시공사 관계자는 "내년에는 참여 대상을 인천시, 산하 공사·공단, 시공사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