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시의회는 지난 21일 의회 2층 소회의실에서 (구)우정병원 공동주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미현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LH 도시재생본부장 등 관계자, 과천시 도시정비과장 등이 참석, 분양가 책정문제와 주민 민원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의원들은 사업주에게 과도한 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시민들에게 최대한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줄 것과 투명하고 적정한 분양가 책정을 당부했다. 또한 단지 내 공공성이 확보된 체육시설 건립 등 커뮤니티 시설을 확충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해 시설을 개방 검토를 요구했다.
한편 (구)우정병원은 공동주택(174세대) 사업은 지난 7월 착공해 현재 기존 지하시설물 철거공사가 진행 중이며, 연내에 과천시민을 대상으로 일반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미현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LH 도시재생본부장 등 관계자, 과천시 도시정비과장 등이 참석, 분양가 책정문제와 주민 민원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의원들은 사업주에게 과도한 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시민들에게 최대한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줄 것과 투명하고 적정한 분양가 책정을 당부했다. 또한 단지 내 공공성이 확보된 체육시설 건립 등 커뮤니티 시설을 확충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해 시설을 개방 검토를 요구했다.
한편 (구)우정병원은 공동주택(174세대) 사업은 지난 7월 착공해 현재 기존 지하시설물 철거공사가 진행 중이며, 연내에 과천시민을 대상으로 일반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