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청계초등학교(교장·서대기)는 지난 19일 '제13회 대한 어울림 민속축제' 및 '2019 화성오산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올해 13번째를 맞이한 민속축제는 청계초 학생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온 학생 및 학부모 등 1천100여명이 참가해 다양한 민속놀이와 만들거리, 119안전 등 63개의 코너를 함께 체험했다.
올해 13번째를 맞이한 민속축제는 청계초 학생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온 학생 및 학부모 등 1천100여명이 참가해 다양한 민속놀이와 만들거리, 119안전 등 63개의 코너를 함께 체험했다.
축제에 참가한 우종현 학생은 "가족과 함께 달팽이 놀이, 비사치기 놀이와 평소 도시에서 경험해 볼 수 없는 도리깨질 등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3층 강당에서는'화성오산 어울림 한마당'이 개최됐다. 청계초교와 청계중학교가 합동으로 오케스트라, 댄스, 합창 등의 공연을 진행, 축제의 열기를 한층 더했다.
/권순정기자 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