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청운면 이장협의회(협의회장·장명우)가 지난 22일 청운면 여물리 일원에서 '사랑의 나눔 벼베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벼베기 행사에는 이장협의회원 20여명이 참여, 농경지 2천479㎡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껏 벼를 수확했다.
이장협의회는 지역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해마다 5월에 휴경지를 임차해 봄에는 모를 심고 가을철에 벼를 수확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사랑의 쌀 300여㎏을 수확해 독거노인과 불우이웃가정에게 전달했다.
이날 수확한 벼 수익금은 지역 독거노인·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말에 전달할 예정이다.
장명우 협의회장은 "마을 이장들이 바쁜 수확철임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내일처럼 적극 참여해 줘 매우 고맙다"며 "넉넉하진 않지만 따뜻한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벼베기 행사에는 이장협의회원 20여명이 참여, 농경지 2천479㎡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껏 벼를 수확했다.
이장협의회는 지역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해마다 5월에 휴경지를 임차해 봄에는 모를 심고 가을철에 벼를 수확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사랑의 쌀 300여㎏을 수확해 독거노인과 불우이웃가정에게 전달했다.
이날 수확한 벼 수익금은 지역 독거노인·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말에 전달할 예정이다.
장명우 협의회장은 "마을 이장들이 바쁜 수확철임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내일처럼 적극 참여해 줘 매우 고맙다"며 "넉넉하진 않지만 따뜻한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