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손희선) 부설 영재교육원이 지난 21~22일 양일간 영재교육원 학생 72명을 대상으로 산출물 발표회를 개최했다.
산출물 연구 활동은 스스로 주제를 선택하고 자신이 추구하는 방법 대로의 자유로운 활동을 통해 합리적이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태도를 기르기 위해 영재교육원 학생들에게 해마다 진행되는 교육 활동이다.
학생들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연구 주제 선정, 실험 설계, 실험실행, 보고서 작성의 과정을 거치며 자신만의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신장하였다. 산출물 주제로는 스트로보 효과를 이용해 거꾸로 흐르는 물 만들기, 영화가 가장 잘 보이는 위치에 관한 관찰, 유전알고리즘에서 돌연변이의 중요성, 팔씨름을 잘하기 위한 조건에 대한 탐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평소에 궁금했던 내용들이 많았다.
특히, 이번 산출물 발표회는 작년과 다르게 7~8개의 부스 체험 방식으로 이뤄져 한 학생이 여러 개의 주제 중 평소 자신이 관심 있는 주제 8개를 선정해 듣고 질문, 궁금증을 해소하는 학생주도방식으로 이뤄져 학생들에게 더 큰 보람과 성취감을 안겨줬다.
손희선 교육장은 "이번 산출물 발표회는 학생들의 발표가 생동감이 있었고 학생들이 주제에 대한 토론도 많이 해서 서로 도움이 되는 좋은 기회였으며, 영재교육원 학생들에게 미래사회에 필요한 자신의 창의성과 몰입능력을 계발하기 위해서는 이런 활동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산출물 연구 활동은 스스로 주제를 선택하고 자신이 추구하는 방법 대로의 자유로운 활동을 통해 합리적이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태도를 기르기 위해 영재교육원 학생들에게 해마다 진행되는 교육 활동이다.
학생들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연구 주제 선정, 실험 설계, 실험실행, 보고서 작성의 과정을 거치며 자신만의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신장하였다. 산출물 주제로는 스트로보 효과를 이용해 거꾸로 흐르는 물 만들기, 영화가 가장 잘 보이는 위치에 관한 관찰, 유전알고리즘에서 돌연변이의 중요성, 팔씨름을 잘하기 위한 조건에 대한 탐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평소에 궁금했던 내용들이 많았다.
특히, 이번 산출물 발표회는 작년과 다르게 7~8개의 부스 체험 방식으로 이뤄져 한 학생이 여러 개의 주제 중 평소 자신이 관심 있는 주제 8개를 선정해 듣고 질문, 궁금증을 해소하는 학생주도방식으로 이뤄져 학생들에게 더 큰 보람과 성취감을 안겨줬다.
손희선 교육장은 "이번 산출물 발표회는 학생들의 발표가 생동감이 있었고 학생들이 주제에 대한 토론도 많이 해서 서로 도움이 되는 좋은 기회였으며, 영재교육원 학생들에게 미래사회에 필요한 자신의 창의성과 몰입능력을 계발하기 위해서는 이런 활동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