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유근창·안진근)가 지난 23일 퇴촌면 소재 4개 의료기관과 '청소년 건강지킴이 공동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독감예방 접종을 무료로 받지 못하는 법정 한부모가족 자녀들에게 접종비용을 전액 지원함으로써 질병 예방과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퇴촌면 소재 의료기관 4개소(퇴촌중앙의원, 성모우리내과의원, 삼성의원, 예담의원)는 사업대상자에 대해 예방접종 비용 할인을 제공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자 발굴·추천 및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하는 등 저소득 청소년의 건강한 삶을 위해 민·관·병원이 함께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유근창 퇴촌면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모든 의료기관에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민간자원 발굴에 더욱 힘써 실질적인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 복지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독감예방 접종을 무료로 받지 못하는 법정 한부모가족 자녀들에게 접종비용을 전액 지원함으로써 질병 예방과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퇴촌면 소재 의료기관 4개소(퇴촌중앙의원, 성모우리내과의원, 삼성의원, 예담의원)는 사업대상자에 대해 예방접종 비용 할인을 제공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자 발굴·추천 및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하는 등 저소득 청소년의 건강한 삶을 위해 민·관·병원이 함께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유근창 퇴촌면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모든 의료기관에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민간자원 발굴에 더욱 힘써 실질적인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 복지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