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마다 의왕시청 로비에서 펼쳐지는 수요 문화예술공연이 시청을 찾은 시민들과 직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수요 문화예술공연은 재능기부형 공연으로 공연장소가 필요한 지역 예술인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직원들에게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에 시작해 매주 수요일 낮 12시 30분부터 약 30분가량 진행되고 있으며, 동 주민자치센터 음악동아리, 평생학습동아리, 학생동아리 등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수요 문화예술공연은 재능기부형 공연으로 공연장소가 필요한 지역 예술인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직원들에게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에 시작해 매주 수요일 낮 12시 30분부터 약 30분가량 진행되고 있으며, 동 주민자치센터 음악동아리, 평생학습동아리, 학생동아리 등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공연을 통해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색소폰 및 기타 연주, 합창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매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김상돈 시장은 "수요 문화예술공연은 지역 음악동호인들에게는 갈고 닦은 솜씨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과 직원들에게는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 무대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연을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시청 행정지원과 총무팀(031-345-2105)으로 문의하면 된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