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안경애)이 지난 23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제13회 안양과천 학교스포츠클럽 육상 경기대회'를 개최했다.
학생들의 기초 체력 증진 및 잠재력이 있는 육상 꿈나무 학생들을 조기 발굴해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안양과 과천지역 초·중학생 720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초등부 3학년 남·여 80m, 트랙 4종목 및 높이뀌기,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지원청은 참가 학생 모두에게 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인증서와 기념 메달을 수여했다.
안경애 교육장은 "경쟁을 넘어 다 함께 즐기고 행복한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를 통해 존중과 배려의 마음을 갖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학생들의 기초 체력 증진 및 잠재력이 있는 육상 꿈나무 학생들을 조기 발굴해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안양과 과천지역 초·중학생 720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초등부 3학년 남·여 80m, 트랙 4종목 및 높이뀌기,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지원청은 참가 학생 모두에게 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인증서와 기념 메달을 수여했다.
안경애 교육장은 "경쟁을 넘어 다 함께 즐기고 행복한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를 통해 존중과 배려의 마음을 갖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