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여주시새마을회(회장·고광만)가 지난 23일 '사랑의 밥상 나누기' 행사의 일환으로 가남읍 대신1리 마을회관에서 마지막 밥상을 나눴다.
고광만 회장을 비롯한 박찬일 협의회장, 임복순 부녀회장. 읍·면·동 부녀회장, 자원봉사자 30명은 대신1, 2, 3리 마을 어르신 70여 명을 모시고 따뜻하고 정성 가득한 점심을 대접했다.
사랑의 밥상 나누기는 지난 3월 18일 대신면을 시작으로, 7개월간 12개 읍·면·동 마을회관을 순회하면서 어르신들께 한 끼 음식을 대접하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했다.
한 어르신은 "이웃들과 함께 밥을 먹으니 밥맛이 더욱 좋다"며 "나를 위해 만들어준 이 소중한 한끼가 이웃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아니겠냐"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고광만 회장은 "따뜻한 한 끼 식사로 이웃 간에 정도 나누시고 오늘 하루만큼은 행복하고 즐거운 날이 되길 바란다"며 "가남읍을 마지막으로 사랑의 밥상 나누기 행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 주신 분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고광만 회장을 비롯한 박찬일 협의회장, 임복순 부녀회장. 읍·면·동 부녀회장, 자원봉사자 30명은 대신1, 2, 3리 마을 어르신 70여 명을 모시고 따뜻하고 정성 가득한 점심을 대접했다.
사랑의 밥상 나누기는 지난 3월 18일 대신면을 시작으로, 7개월간 12개 읍·면·동 마을회관을 순회하면서 어르신들께 한 끼 음식을 대접하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했다.
한 어르신은 "이웃들과 함께 밥을 먹으니 밥맛이 더욱 좋다"며 "나를 위해 만들어준 이 소중한 한끼가 이웃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아니겠냐"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고광만 회장은 "따뜻한 한 끼 식사로 이웃 간에 정도 나누시고 오늘 하루만큼은 행복하고 즐거운 날이 되길 바란다"며 "가남읍을 마지막으로 사랑의 밥상 나누기 행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 주신 분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