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수도사업단(단장·나봉길)이 28일 용인시 관내 생계 곤란 중·고등학생 10명에게 희망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지급 대상자는 용인시 수지구 및 대한적십자사 용인시 지구협의회 협조로 가정형편·학업성적 등을 고려해 선발됐으며, 장학금은 직원들의 급여에서 십시일반 기부한 기금으로 마련했다.
나봉길 단장은 "가정 형편으로 사회로부터 소외되는 청소년이 없도록 장학금 수혜대상자를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등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학금 지급 대상자는 용인시 수지구 및 대한적십자사 용인시 지구협의회 협조로 가정형편·학업성적 등을 고려해 선발됐으며, 장학금은 직원들의 급여에서 십시일반 기부한 기금으로 마련했다.
나봉길 단장은 "가정 형편으로 사회로부터 소외되는 청소년이 없도록 장학금 수혜대상자를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등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