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의장·조미수)는 28일 제249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지난 17일부터 12일간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 심사 등 3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의 일방적 추진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문 내용은 ▲광명시와 광명시민은 구로차량기지 이전에 반대하니 구로구는 현재의 차량기지를 지하화 할 것 ▲확정되지도 않은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을 제2경인선 광역철도 사업내용에 포함한 인천시는 사업을 철회할 것 등이다.
지난 17일부터 12일간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 심사 등 3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의 일방적 추진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문 내용은 ▲광명시와 광명시민은 구로차량기지 이전에 반대하니 구로구는 현재의 차량기지를 지하화 할 것 ▲확정되지도 않은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을 제2경인선 광역철도 사업내용에 포함한 인천시는 사업을 철회할 것 등이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