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가 장애인과 노인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안양역, 평촌역, 안양아트센터 등 11곳에 장애인보장구 충전기를 추가 설치했다.
이번에 추가 설치로 안양 지역 내 장애인보장구 충전기는 모두 25개소로 늘어났다. 추가 설치 지역은 장애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편의시설과 접근성, 날씨 등 외부 환경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설치된 충전기는 비교적 짧은 시간에도 완전한 충전이 가능한 충전기"라며 "앞으로도 몸이 불편한 장애인 등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추가 설치로 안양 지역 내 장애인보장구 충전기는 모두 25개소로 늘어났다. 추가 설치 지역은 장애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편의시설과 접근성, 날씨 등 외부 환경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설치된 충전기는 비교적 짧은 시간에도 완전한 충전이 가능한 충전기"라며 "앞으로도 몸이 불편한 장애인 등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