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대월초등학교(교장·김근호)가 최근 화단에 조성된 논에서 '대월초 가을걷이'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식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생태 교육과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열리게 됐으며, 학생 및 교직원,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했다.
지난 5월부터 학교 화단에 조성된 논에 직접 학생들이 친환경농법으로 모를 심고 우렁이를 방생해 정성껏 기른 벼를 학생들이 직접 수확, 탈곡, 수확한 곡식의 활용 방안에 대해 함께 모색하는 시간과 벼 베기, 탈곡, 생태 관찰 등 논농사와 관련된 다양한 교육 활동을 학생들이 직접 경험하게 됐다.
학생들이 직접 모내기 활동 후 우렁이를 방생하고 논 주변의 다양한 생태를 가꾸고 관찰하면서 우리 전통 농경문화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벼 베기, 탈곡, 생태 관찰 등 논농사와 관련된 다양한 교육 활동을 학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특히 학생들은 전통 농경문화의 특징인 '두레'와 비슷한 모둠을 구성해 돌아가면서 논 주변을 가꾸고 살펴보면서 공동체 속에서 필요한 책임감, 성취감, 협동심 등 다양한 정서를 경험하는 체험시간을 가졌다.
김근호 교장은 "대월초 가을걷이는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우리의 소중한 전통 농경문화에 대한 관심을 갖고 나아가 지역의 다른 기관과 협력하며 사라져 가는 농경문화 교육과 올바른 식생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식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생태 교육과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열리게 됐으며, 학생 및 교직원,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했다.
지난 5월부터 학교 화단에 조성된 논에 직접 학생들이 친환경농법으로 모를 심고 우렁이를 방생해 정성껏 기른 벼를 학생들이 직접 수확, 탈곡, 수확한 곡식의 활용 방안에 대해 함께 모색하는 시간과 벼 베기, 탈곡, 생태 관찰 등 논농사와 관련된 다양한 교육 활동을 학생들이 직접 경험하게 됐다.
학생들이 직접 모내기 활동 후 우렁이를 방생하고 논 주변의 다양한 생태를 가꾸고 관찰하면서 우리 전통 농경문화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벼 베기, 탈곡, 생태 관찰 등 논농사와 관련된 다양한 교육 활동을 학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특히 학생들은 전통 농경문화의 특징인 '두레'와 비슷한 모둠을 구성해 돌아가면서 논 주변을 가꾸고 살펴보면서 공동체 속에서 필요한 책임감, 성취감, 협동심 등 다양한 정서를 경험하는 체험시간을 가졌다.
김근호 교장은 "대월초 가을걷이는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우리의 소중한 전통 농경문화에 대한 관심을 갖고 나아가 지역의 다른 기관과 협력하며 사라져 가는 농경문화 교육과 올바른 식생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