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초롱초롱동요학교(대표·한초롱) 어린이들이 최근 서울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린 2019 색동어린이 전국동요대회에 참가해 색동상(금상)을 수상했다.
색동회 창립 97주년 기념으로 개최된 2019 색동어린이 전국동요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39개팀이 본선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쳤다.
초롱초롱동요학교 어린이들은 창작국악동요 '열려라 바닷길(한초롱 작사,작곡)'을 부채 퍼포먼스와 함께 불렀다. 동요대회를 마치고 초롱초롱동요학교의 특색 활동인 동요버스킹을 실시해 시민청 근처를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동요를 들려줬다.
초롱초롱동요학교 어린이들을 지도한 한초롱 대표는 "1923년부터 지금까지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지닌 우리나라 최초의 어린이 문화운동 단체 색동회의 행사에서 어린이들과 즐겁게 노래했다. 어린이들의 동요 활동이 역사적인 가치를 가지고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참가의 소감을 전했다.
색동회 창립 97주년 기념으로 개최된 2019 색동어린이 전국동요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39개팀이 본선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쳤다.
초롱초롱동요학교 어린이들은 창작국악동요 '열려라 바닷길(한초롱 작사,작곡)'을 부채 퍼포먼스와 함께 불렀다. 동요대회를 마치고 초롱초롱동요학교의 특색 활동인 동요버스킹을 실시해 시민청 근처를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동요를 들려줬다.
초롱초롱동요학교 어린이들을 지도한 한초롱 대표는 "1923년부터 지금까지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지닌 우리나라 최초의 어린이 문화운동 단체 색동회의 행사에서 어린이들과 즐겁게 노래했다. 어린이들의 동요 활동이 역사적인 가치를 가지고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참가의 소감을 전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